대구시는 건설업체 아이에스동서가 대구지역 취약 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성금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집수리 등에 이용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2017년 이후 해마다 대구시에 성금을 기부해왔다며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경제 불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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